파이 코인 오픈 네트워크 2025년 1분기에 전환 가능? pi 공지내용

파이 코인 오픈 네트워크에 관한 소식으로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반응들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데요

이번 공지에 인해 다소 긍정적인 반응들도 있지만 실망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봅니다.

일단은 파이가 오픈 네트워크로 전환이 되면 그와 동시에 시장 내의 자율 성장 가능성이 커다란 것은 알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대략적으로 발표된 파이 팀의 공식발표로는 내년 2025년 6월 28일 이전에는 오픈 네트워크로 이미 전환이 이루어져 있을 것이라고 언급을 한 바가 있고 커뮤니티 또한 그렇게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부터 내년 6월을 전후로 해서 오픈 네트워크가 전환이 될 것이라는 의견들도 많은데요.

공지의 첫 글을 보면

“파이오니어 여러분 우리는 1800만 명의 크와시 인증 완료자와 800만 명의 메인넷 마이그레이션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파이 네트워크는 2025년 1분기에 오픈 네트워크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라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kyc 통과자 1800만 명 돌파,  그리고 마이그레이션 통과자 800만 명의 소식이 가장 먼저 눈에 보였는데요. 

그래서 일단 오픈 네트워크 전환 중요 조건인 kyc 1500만 명 통과자 조건은 충분하게 지금 도달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그레이션 지금 수치는 800만 명으로 나오고 있는데, 현재 마이그레이션 진행 속도를 보면은 하루에 20만 개 까지도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천만명 도달도 조만간 충분히 도달 가능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 공지를 보더라도 코어팀에서도 직접 2025년 1분기에는 천만명의 메인넷 마이그레이션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한 것을 볼 수 있었고요. 그리고 또 하나의 뉴스는 유예 기간의 연장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냉정하게 지적을 하고 넘어갈 필요는 있겠는데요. 당초 kyc와 메인 마이그레이션은 2024년 12월 31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코어팀은 더 많은 파이오니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1월 10일까지 한 달 연장하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연장 소식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실망의 목소리가 흘러나왔죠 이런 부분을 보더라도 코어팀이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좀 더 원활하게 해 왔었다면 이런 부정적인 반응을 좀 더 줄일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kyc 통과 상황이나 오류 문제에 대한 정보를 매주 정기적으로 코어팀이 공유를 해 주었다면 커뮤니티의 불안감을 덜고 코어팀의 이 타임라인 계획에 대해서 신뢰도를 좀 더 높일 수 있었겠죠. 연장을 한 달 더 한다고 하더라도 커뮤니티가 충분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면 이런 부분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1분기나 한 달에 한 번 일방적인 연장 공지를 하게 되면 일반적인 파이오니어들은 여기에 대해서 이해도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이 연장 발표에 대해서 큰 거부감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코어팀의 소통 부재 소통 방식이 예전부터 좀 아쉬운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그리고 좀 더 디테일하게 우리가 분석을 해보면 사실 이번 유예기간 연장은 단순히 kyc를 통과하지 않은 유저들에게 단순하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한 달 연장한 것은 아닐 겁니다. 그 배경을 자세히 서치를 해보면 아직  kyc 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소수의 유저들의 문제가 지금 자리 잡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부 유저들은 기술적 오류나 시스템 문제로 인해서 kyc 신청 자체를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일 수도 있고요. 

이러한 문제는 코어팀만이 알고 있는 기술적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결국 코어팀과 커뮤니티의 소통의 부재가 다시 한번 드러난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고 커뮤니티가 이제 이런 기술적인 부분을 일방적으로 이해를 해줄 수만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유예기간이 한 달 더 연장이 된다라고 했을 때 커뮤니티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겠죠. 

그래서 이번 공지는 총평을 하자면요 일단 기쁨보다는 아쉬움이 남는 공지였습니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를 보았을 때 12월 말에 과연 신규 프로젝트가 출시가 되기 좋은 타이밍인가 여기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해볼 필요가 있겠는데요. 

현재 12월 말로 들어서면서 예측 불가능한 지금 시기로 접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 상황을 보았을 때는 조금 시장이 회복될 수 있는 1월 말이나 또는 2월 또는 3월로 오픈 네트워크 전환 시기를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한국 시간으로 19일 새벽에 fmc 금리 발표 이유가 있을 것이고. 여기에 대해서 암호화폐 방향성이 결정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제롬 파월 매파적 발언 이후로 현재 자산시장 자체 모두가 얼어붙은 상태고요. 주식시장만 그런 게 아니고요. 암호화폐 시장도 단기적으로 지금 주춤거리고 있는데요.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봐야 되는 것은 현재 우리가 강세장을 지나가고 있다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서 20% 또는 크게 30%까지 크게 하락을 맞는 구간이 존재해 왔었습니다. 

그리고 폐장 중에도 30% 정도의 큰 조정이 왔을 때는 생각보다 상당히 아프고 기간이 좀 길어질 수도 있는 그런 부분도 미리 염두를 해놔야 되는데요. 현재가 그런 구간에 들어선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보수적 마인드로 이 시장을 바라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파이와 같은 신규 프로젝트를 출시하기에는 지금이 최적의 조건은 아니다. 좀 더 미룰 필요가 있다. 이런 분석을 내놓을 수도 있겠죠. 알트코인의 경우에는 메이저베이코인의 수익률을 보면 최근 일주일 동안 상황 보시면 모두 지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알트코인도 그래서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기존에 하루 이틀 정도의 단기 조종이 아니라 어떤 분명한 악재가 나온 그러니까 이것을 받아들인다면 좀 마음을 느긋하게 잡고 1번기 정도 또는 한 달 두 달 정도의 기간 내에서 오픈 네트워크 출시에 최적화된 날짜를 다시 잡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렇게도 우리가 생각을 해볼 수가 있겠습니다. 

매년 1월 코인 시장을 분석을 해보자면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 큰 상승을 가져온 해도 있었지만 반대로 큰 하락을 가져온 해도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월은 암호화폐 리스크가 나름 큰 해로 얘기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1월 말 1월 20일 같은 경우에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이 또 진행이 되고요. sec의 게리겐슬러가 물러나는 또 그런 달이기도 합니다. 

그 후로 연달아서 소재들이 나올 수도 있겠는데요. 또 공지를 보게 되면요 1월 말에 유예 기간이 종료가 되는 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내부적인 타임 라인을 보더라도 그림상으로는 1월 이후로 또는 2월이나 3월 파이데이가 좀 더 확률이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이번에 코어팀 공식 공지가 발표되면서 그동안의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가 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